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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선택과 아무말 26

SKT에서 알뜰폰으로 바꾸다 (편의점에서 유심 구매하기)

연초에 업무 때문에 광랜급의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필요했었는데 이걸 바꾸면서 SKB는 비대칭 인터넷이라 KT광랜으로 바꾸게 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 결합 상품 할인이 빠지게 되었고, 나는 이런저런 방법을 알아보다가, 결국 KT로는 인터넷만 가입하고,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 M모바일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결합되는건 아님, 그냥 별개 회사임) 가입하려고 KT M 모바일을 이것저것 살펴보니까 전화로 고객센터 문의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모든 개통과 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해놔서 인력을 줄이고 저렴하게 서비스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일단 나는 혼자서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내가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심카드. 8,800원이다. M모바일..

스마트폰 배터리 직접 교체하고 생긴 이상한 자신감 [htc one m9 배터리 셀프 교체]

얼마전 쿠팡에서 해외 직구 대행사의 물품을 검색해서 스마트폰용 내장 배터리 교체 키트를 샀다. 가격은 뭐 워낙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철수한 폰이기도 하고 모델도 좀 연식이 되어서 그런지 가격도 2만원 대로 저렴했다. 원래는 1월 말이나 되어야... 거의 한달 정도 배송이 걸릴거라고 예상날짜에 적혀있었지만 거의 10일 정도 일찍 받았다. 보통 배송이 늦으면 우편함에 놓고가는 그런 배송인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대행사의 배송은 우체국에서 직접 등기로 가져다주셨다. 다른 물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비싼 제품이 아니라서 그냥 놓고가시나 했는데 다행이었다면 다행 ^^ 내가 상품의 상세 설명을 잘 안 읽었는지도... 아무튼 개봉했더니 저런 모양이다. 교체할 배터리과 교체할 대 필요한 도구 키트가 들어있는데, 나중에 ..

처음으로 15만원 주고 샀던 안경

안경을 계속 써야하는 분들은 아마도 15만원 짜리 안경이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 나는 시력이 괜찮은 편이어서 안경을 안 써도 보는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서 그런지 눈이 부시거나 시린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고, 우연히 저렴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써봤는데 눈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겨울에는 바람이 심해서 눈물을 많이 흘리곤 했었는데 눈이 보호받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았다. 내가 여의도 IFC몰 알로(ALO) 안경점에서 샀던 안경이다. 안경 닦는 갈색 융은 처음에 받았던게 이제는 너무 더러워져서 버리고, 다이소에서 천원정도 하는 저 파란 안경닦이를 사서 쓰는데, 알로에서 처음 줬던 융이 더 좋은것 같다. 다시 근처 지나게 될 일이 있으면 가서 하나 받을..

광랜 유무선공유기 처럼 업그레이드 되길 (비대칭 광랜 해지, 대칭 광랜 설치)

11시 예정이었는데 미리 연락 주신 기사님께 아무때나 오셔도 된다고 말씀드렸고 기사님이 조금 더 일찍 와주셨다. 기존에 쓰던 100mbps급 인터넷을 500mbps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창문 구석을 통해 들어온 검은 동축케이블 끝에 달린 모뎀을 바꾸는 것으로 금방 끝났다. 모뎀이 새것으로 바뀌었는데 어째서인지 더 커져있었다. 아무튼, 나는 사 놓은 광랜용 유무선 공유기를 꺼내며 이걸 연결하면 되는거냐고 물었고, 기사님은 자기 일 처럼 직접 설치를 해주셨다. 내가 산 아이피타임(ipTIME) 유무선 공유기이다. 이게 살 때 잘 보고 사야되는데, 100mpbs급 인터넷 환경이라면 저렴한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지만, 집에 500mpbs 이상 급의 광랜이 들어오면 그 속도를 소화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

수험생도 아닌데 탁상용 타이머 시계를 쓴다

집이 점점 사무실 처럼 변해간다고 했는데 이 제품이 모니터 아래에 놓여있다. 내가 타이머를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재택근무 형태로 일하다 보니까 중간에 누군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일의 리듬을 환기하는 일을 거의 혼자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일의 집중력 계산과 몸을 위해서 마련했다. 집중력에 타이머를 쓰는 것은 보통 그렇게 사용하니까 이해가 될 텐데, 몸을 위해서 타이머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나는 요즘 한시간으로 타이머를 맞춰놓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책상에서 일어나서 스쿼트를 하고 있다. 얼마전 헬스조선 기사였나? 아무튼 거기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잠깐씩 일어나서 움직여주는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몸에 안 좋은 것들..

건강하고 싶은데 맛 없는건 싫고... 샐러드 라이프

1년 반 쯤 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수치 140 정도의 초기 고혈압이고,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야채를 먹었더니 수치가 많이 내려가고, 의사로부터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다. 아직은 약을 믿어서 그런지, 가끔 정신줄 놓으면 며칠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컴퓨터에 앉아있으면서 한 시간 마다 알람을 설정해놓고 스쿼트를 열번 씩 한다든지, 공원을 빠른 걸음으로 땀날때까지 돈다든지 하고 있다. 아무튼,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높은 좋은 식단을 먹으려고 노력하다가 최근에는 그냥 포기하고 샐러드거리에 치킨너겟을 에어 프라이어에 휘릭 돌려 같이 먹고 있다. 이 날은 너겟 여섯개나 먹었는데 야채맛 죽이려고 너겟 서너 개에..

네오디움 자석 같은 2021년 시작

집이 사무실 처럼 변해간다. 이런저런 메모나 사진, 잡다한 것들을 붙이려고 냉장고에 붙일 자석을 샀다. 다이소에서 샀는데 문구류 코너 근처에 있는것 같아서 찾는데 도무지 없어서 직원분께 도움을 받았다... 근데 매대 옆면에 있었다. 거기만 빼고 다 돌아봄... 맨날 이런식이다. 네오디뮴 자석으로 알고 있었는데, 상품명에는 네오디움 자석이라고 되어있다. 내 기억 속의 네오디뮴인가 네오디움 자석은 작지만 엄청나게 강한 자성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제품도 그러려나? 이건 좀 이따 계속... 뒷면도 찍어본다. '작지만 강력한' 이라는 설명 문구가 계속 써있다. 작지만 강력한 2021년이 되고 싶다. 여러가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하면서 가끔씩 현타가 올 때가 있다. 그런데 바닷물로 바위를 계속 ..

액자와 떡볶이

A4사이즈의 서류를 걸어놓을 일이 생겨서 다이소에 잠깐 들렀다. 3천원 짜리 액자도 있었지만, 뭔가 무난한 모양을 찾아보니 2천원에 나무 무늬의 껍데기가 있는 액자가 있었다. 속은 비어있고 유리가 아닌 아크릴 필름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엄청 가볍다. 대개 다이소의 저렴한 물건들이 그렇듯 어느 정도의 흉내라고 해야할까? 멀리서 봤을 때 그럴듯한 모양새를 갖추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겨우 2천원 밖에 안 하니까... 몇가지 문구류를 더 사고 집에 오는 길에 괜히 뭔가 출출해져서 편의점에 들렀다. 배고픔에는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로 생존에 필요한 밥을 먹어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뭔가 입이 심심하다거나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은 경우는 대부분 가짜 배고픔이라고 한다. 나는 오..

닭꼬치 3개? 어림없지...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한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야식과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황달 수치가 약간 높아졌다고 해서 조금씩 먹을땐 먹고 있... 아무튼 어제 밤 먹은 사진인데 오늘 올리는 냉동 닭꼬치. 예전에 냉동 닭꼬치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몇 번 품절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안 찾아보다가 얼마 전에 처음으로 구입해본 냉동 닭꼬치 20개 들어있다고 하는 냉동 닭꼬치... 근데 이거 어떻게 익혀 먹어야 된담? 봉투 앞뒤를 훑어본다. 냉동 닭꼬치... 계속 뒤에 붙이다 보니 모슨 랩하는 줄 ㅋㅋ 후라이팬과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적혀있는데 당연히(?) 전자레인지로 직행한다. 2~3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한다. 아마 완전 조리 후 냉동된 제품인가 싶다.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엄청난 것들! 속에 뭐 받침같은게 있나..

내가 좋아하는 디퓨저 - 'The Scent of PAGE' 리필하기

집에서 쓰는 디퓨저 향이 두 가지 인데, 제일 좋아하는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인 '센트 오브 페이지' 입니다. 제목부터 종이의 향? 그런 이미지인데요, 예전에 강남 교보문고였나? 아무튼 큰 교보문고 서점에 갔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와 이거 무슨 향이지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교보문고에서 사용하려고 특별하게 조향한 향인데, 문의가 많아서 따로 굿즈를 내고 판매하게 된 그런 디퓨저였습니다. 향은 편백향을 베이스로 해서 뭔가 산뜻한 느낌의 향이 가미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인 분이 맡아보시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뭔가 교보문고 느낌도 나고, 은은하게 맡으면 편안한 느낌이 드는게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 취향에 맞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교보문고는 책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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