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쿠팡에서 해외 직구 대행사의 물품을 검색해서 스마트폰용 내장 배터리 교체 키트를 샀다. 가격은 뭐 워낙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철수한 폰이기도 하고 모델도 좀 연식이 되어서 그런지 가격도 2만원 대로 저렴했다. 원래는 1월 말이나 되어야... 거의 한달 정도 배송이 걸릴거라고 예상날짜에 적혀있었지만 거의 10일 정도 일찍 받았다. 보통 배송이 늦으면 우편함에 놓고가는 그런 배송인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대행사의 배송은 우체국에서 직접 등기로 가져다주셨다. 다른 물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비싼 제품이 아니라서 그냥 놓고가시나 했는데 다행이었다면 다행 ^^ 내가 상품의 상세 설명을 잘 안 읽었는지도... 아무튼 개봉했더니 저런 모양이다. 교체할 배터리과 교체할 대 필요한 도구 키트가 들어있는데,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