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산 와콤 타블렛을 가지고 이것저것 연습하다가, 기존에 있던 마이크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컨텐츠는 없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짧은 고전 문학을 낭독하고, 거기에 들어갈 삽화를 연습겸 그려보면 어떨까? 해서 채널을 하나 만들게 되었는데요
▲ 좀 옛날 스러운 이름을 생각하다가... '먼지쌓인책장'이라든지, '맨해턴헌책방'(?) 이라든지 여러가지 생각 끝에 뭔가 토속적이면서 어느 동네에나 있었을법한 이름의 '종다리헌책방'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ㅋㅋ
처음 영상으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1925년 작 '귀먹은 집오리'를 낭독, 연출 해보았습니다. 타블렛으로 직접 그려가며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연달아 그림이 나오지만, 영상에선 천천히 흘러가서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 ㅎ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를 쓰는데, 아직도 적응중이기는 하지만 펜의 선택이 자유로워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번들 기간이 끝나면 구매해야겠죠 ^^;;
가벼운 마음으로 슥슥 그려봅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 ㅋㅋ 계속 반복해서 썼어요
밤의 분위기를 내보려고 배경에 선을 슥슥
천하태평 주인공 귀먹은 집오리군 ㅋㅋ
채널 운영을 더 이상 하지 않아서 영상은 없습니다.
'드로잉-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8.01.01 |
---|---|
참새 그려보기 / 드로잉 연습 171221 (0) | 2017.12.21 |
사과 정물 / 타블렛 습작 (0) | 2017.12.20 |
체스 두는 두 남자 - 드로잉 연습 (0) | 2017.10.28 |
첫 타블렛, 첫 그림은 자화상으로... 민망 (0)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