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워십 2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복음성가 듣기 (마커스워십)

아침에 찬양을 틀어놨는데 자동선곡되어 나온 찬양. 오랜만에 듣는데 중간에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예전엔 그냥 생각 없이 불렀던 날들. 이제와서 조금씩 찬양을 음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느껴가고 있다. 오래된, 살아남은 찬양들은 그 가사의 깊이가 남다르다. 세상의 예술 작품도 시대를 관통하는 내면의 무언가가 있듯이 찬양 역시 그 깊은 은혜로움의 묵직함이 있다. 어린시절 많은 찬양들을 귀에 익숙하게 하셨다. 은혜롭게 부르지 못했어도 귀에 익혀둔 찬양들이 문득 길을 가다가 생각나서 감동을 주곤 한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정확하고 오차 없는 내 인생의 커리큘럼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정..

'나의 가는 길' 마커스워십 영상, 가사 (첫가사.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 영상+가사. 마커스워십 '나의 가는 길' (소진영 인도)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 하시네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 하시네, 인도 하시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 하시네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 하시네, 인도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