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한쪽 벽이 외부에 노출된 곳이라 겨울에 너무 추워서 난방 방법을 검색해보니 대략 눈에 들어온 두가지 정도의 방법이 나왔습니다. (창문에 에어캡과 문풍지 붙이는건 제외) 후기까지 폭풍검색을 해보며 살펴보니... - 전구 형태로, 빛을 쏴서 데우는 방식 (장점 : 켜자마자 따뜻하다! / 단점 : 눈이 부시다, 머리쪽만 뜨겁다. 공기 자체가 데워지지는 않는다.) - 대류열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 (컨벡터 / 장점 : 공기를 데워서 유지시킬 수 있다. 동파방지 기능이 있다. / 단점 : 공간을 데우는데 시간이 걸림. 까딱하면 폭풍 전기요금 발생) - 둘 다 소음은 없음 - 순간 온풍기 제품도 있는데 시끄러울듯 하여 제외...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저희집 화장실 특성상 겨울에 얼어붙을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