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8

주님과 같이 (찬양 듣기, 가사 /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 주님과 같이 by 호산나싱어즈 오랜 세월 찾아 이것저것 뒤적이다 돌고돌아 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그 가사가 크게 와닿는 아침입니다. 가사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미움 받을 것이나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깨어 있으라 (마가복음 13장)

예수님 말씀 / 마가복음 13장(개역개정 성경)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

성경 읽기, 매일 조금씩 자란다.

맥체인 성경읽기를 하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가르침’이 조금씩, 자주 더해진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에 느꼈던 작은 깨달음 중에 하나가 있다. 그동안 나는 ‘예수님의 모든 것’이 기독교의 진리이며, 그로인해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그 자유는 ‘죄’와 ‘율법’ 이 두 가지로부터의 자유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사망(육체의 죽음)’으로 부터의 자유를 주셨다는 것이다. 지식의 개념으로 억지로 이해하려던 그 어렴풋한 무언가를 확실하게 내 마음 속 문맥으로 정리하게 하셨다. 많은 신앙생활의 선배들이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것들도 영적 어린이인 나에겐 새롭기만 하다. 미약하지만 조금씩 자란다. 물론 각 사람에게 맞는 방법으로 깨닫게 하..

하나님은 아신다. 나는 사실 부요한 자라는 것을 (오늘 주신 위로의 말씀과 찬양. 요한계시록 2장 外)

요한계시록 2장(개역개정)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

십일조를 내면서 마음 한 켠에 고민이 있다면... 십일조에 대한 고민도 연단의 과정. 기쁜 마음과 진심이 없다면...

유튜브에서 재밌는 방송 클립을 보게 되어서 생각난 것들을 써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십일조'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성도님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사실 그런 고민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영상은 하단에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패널과 목사님도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제 나름의 경험에 비춘 추가적인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방송에서 재밌었던 토크 부분 중에 부모님이 주신 용돈은 이미 부모님께서 십일조를 내고 나에게 주신건데, 내가 또 십일조를 내면 이중과세?? 그런 게 되는 것 아니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게스트들이 웃고 넘어갔지만, 저 역시 해보았던 웃지 못할 고민입니다. ▼ 용돈도 십일조 해야 할까? 이중과세? ㅋㅋ (민수기 18장 26절) 너..

예수님을 아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세상을 버리고 나를 연단하는 과정의 삶. 일상 생각.

오늘 성경 말씀을 읽다가 마음에 꽂힌 구절이 있다. 맥체인 성경읽기를 2017년도에 마치고, 요즘에 다시 또 읽고 있는 중인데, 그동안 신앙 생활에서의 관심사랄까? 나의 주의를 끄는 내용에 변화가 조금씩 있어왔다. - 처음엔 인간의 죄성. 반복되는 죄, 징벌, 회개, 축복, 다시 죄. 반복 반복. - 그 다음은, 예수님을 통한 구원하심 그 자체에 대한 기쁨과 감사에 대한 생각. - 다음은, 율법에서는 자유로워졌으나 마음 속 믿음과 죄에 대한 더 어려운 양심적인 판단으로 신앙 생활이 훨씬 더 높은 차원이자 어려워졌다는 점. - 다음은, 나에게 주어진 어려운 상황, 남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상황도 나를 훈련하시는 과정이라고 하는 생각. - 예수님으로 충분하며 세상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과정(훈련과정의 계..

왜 주일 예배를 꼭 지켜야 할까? (주안장로교회 190317 주일 낮 예배 주승중 목사님 설교 캡쳐, 영상 링크)

왜 예배를 드려야하고, 교회의 절기를 지켜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설교 내용인 것 같아 저 스스로 기억할 겸,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료를 남겨둡니다. 설교 제목 : 출애굽의 궁극적 목적말씀 : 출애굽기 5장 1절~3절설교자 : 주승중 목사님 (인천 주안장로교회)설교일 : 2019년 3월 17일 주일 낮 예배 (출5:1~3 / 개역개정 성경 구절)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예수님의 기도, 바울의 편지에 나타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

요한복음 17장 - 개역개정 성경 버전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15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16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장 - 현대인의 성경 버전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15 나의 기도는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악한(마귀) 자에게서 지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