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정신으로서 인간의 '생명력'에 대한 무거울 수 있는 철학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매끈하게 나왔다.
보편적인 것을 새로워 보이게 만드는 방대한 자료 수집과 표현을 극대화한 기법(기술)의 정점. 다만, 은연중에 죽음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설정 몇 가지와 픽사 치고는 약한 캐릭터의 매력 등에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조금 들었다.
개인 왓챠 평점 4.0 / 5
(왓챠 평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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