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야식과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황달 수치가 약간 높아졌다고 해서 조금씩 먹을땐 먹고 있... 아무튼 어제 밤 먹은 사진인데 오늘 올리는 냉동 닭꼬치.
예전에 냉동 닭꼬치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몇 번 품절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안 찾아보다가 얼마 전에 처음으로 구입해본 냉동 닭꼬치
20개 들어있다고 하는 냉동 닭꼬치...
근데 이거 어떻게 익혀 먹어야 된담? 봉투 앞뒤를 훑어본다. 냉동 닭꼬치... 계속 뒤에 붙이다 보니 모슨 랩하는 줄 ㅋㅋ
후라이팬과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적혀있는데 당연히(?) 전자레인지로 직행한다.
2~3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한다. 아마 완전 조리 후 냉동된 제품인가 싶다.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엄청난 것들!
속에 뭐 받침같은게 있나 싶었는데 닭꼬치가 비닐 위에 가지런히 놓여져서 얼려있었다.
일단 세 개만 먹어볼까? 하고 꺼내본다.
불에 그을린 자국까지 있는 진짜 닭꼬치 비주얼. 아직 굽기 전인데 이미 완성된 느낌 물씬?
2분 30초 정도 돌려본다. 혹시 모르니 뚜껑 덮어서...
저 뚜껑은 아마 이케아에서 보여서 집어온거 같은데 은근 잘 쓰고 있다.
한동안 콜라 같은 탄산음료... 그러니까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먹지 않으려고 탄산수를 박스로 구매해두었다. 이런거 먹을 때 부담없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운동하고 나서도 얼음 넣어서 마시면 진짜 시원함.
참고로 저 컵은 국립현대미술관 E.A.T. 전시 기념품인데 좋아하는 컵이다... 깨지지 말아줘...
뚜껑 안 덮었으면 어쩔뻔?
엄청난 가열 시간의 흔적이 남았다. 덮었던 렌지 뚜껑은 개수대로 직행.
이제 먹어볼까
양념 때문에 윤기가 좔좔 흐른다.
한 조각 먹어봄
양념 때문인지 길거리 닭꼬치랑 거의 비슷한 맛이 난다.
달달한 데리야끼소스맛. 맛있다.
불향도 많이 나서 좋다.
근데...
한 열 개 데울껄 그랬나보다... 양에 안 찬다...
아이들 간식이라고 봉투에 적힌거라서 그런가 ㅋㅋ
암튼 종종 사먹을 것 같은 느낌이다.
술안주, 간식, 나는 나중에 샐러드에 몇개 올려서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괜찮은 제품같다.
양에 안 차서 청우 팬케이크 과자 두 개를 더 꺼내먹었다...
야간 식욕 참기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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