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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닭꼬치 3개? 어림없지...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한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야식과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황달 수치가 약간 높아졌다고 해서 조금씩 먹을땐 먹고 있... 아무튼 어제 밤 먹은 사진인데 오늘 올리는 냉동 닭꼬치. 예전에 냉동 닭꼬치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몇 번 품절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안 찾아보다가 얼마 전에 처음으로 구입해본 냉동 닭꼬치 20개 들어있다고 하는 냉동 닭꼬치... 근데 이거 어떻게 익혀 먹어야 된담? 봉투 앞뒤를 훑어본다. 냉동 닭꼬치... 계속 뒤에 붙이다 보니 모슨 랩하는 줄 ㅋㅋ 후라이팬과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적혀있는데 당연히(?) 전자레인지로 직행한다. 2~3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한다. 아마 완전 조리 후 냉동된 제품인가 싶다.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엄청난 것들! 속에 뭐 받침같은게 있나..

영주 사과 수제쨈 - 첨가물 적은 사과맛 진한 쨈

출출할 때 식빵을 토스트기로 구워서 먹곤 하는데, 한동안 올리브유에 발사믹 뿌려서 찍어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물려서 좀 안먹고 있었는데, 간만에 마트갔다가 눈에 띄는 쨈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특이하게 마트 과일코너에 잔뜩 전시되어있었는데, 그래서 눈이 더 갔던거 같아요. 여주 사과 수제쨈 이라고 써있는데 패키지 유리병도 깔끔하고, 빨간 리본끈이 묶여있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펙틴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적혀있어서 찾아봤는데, 펙틴은 원래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것인데 가열하면 젤리화되어서 우리가 쨈을 만들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아마 이 글귀에서 말한것은 인위적으로 넣은 펙틴을 넣지 않았다는 얘기인거 같습니다.(뇌피셜) 사기 전에 살짝 봤는데요 원래 쨈에는 과일하고 설탕만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보통 저렴한 ..

가성비 최강 웹캠 LifeCam HD-3000 (마이크로소프트 웹캠, 라이프캠 HD-3000) 구매 후기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 사용할 일이 생겨서 웹캠이 필요했는데, 처음부터 고화질 높은 프레임의 웹캠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찾은 제품입니다. 아마도 고퀄리티 제품에 밀려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도 하고, 제품을 클릭해보니 신품을 비롯해서 개봉된 제품이나 중고 제품이 있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720p 30프레임 입니다. 저는 개봉만 된 신품을 구매했는데도 배송비 포함 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받아본 제품은 웹캠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 드라이버는 설치되지만, 웹캠 기본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제가 받았던 패키지 사진과 드라이버 &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를 남겨두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셰이프 오브 워터] 물 흐르듯 파고드는 도발적인 사랑의 모양

오늘도 지극히 개인적이고 잡다한 리뷰를 해봅니다.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적어둡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관람 전이라면 읽지 말아주세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관람하고 든 생각은 '내 취향과 다를 지언정,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높았다'였습니다. 한국어 제목은 자칫 애매하게 다가갈 수 있는 '셰이프 오브 워터'에 '사랑의 모양'이라는 부제를 추가해서 조금은 커플들에게 마케팅 하고자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목이 이해를 쉽게 해준다는 면에서 굉장히 잘 뽑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영화를 보는 시각을 제한하는 느낌도 들어서 원제목 그대로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빅피쉬', '스플래쉬', '향수', 'Wall-E', '판의 미로'의 어른버전 동..

[지구가 끝장 나는 날(The World's End, 2013)] 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유튜브에 올라온 특수효과 로봇 영상 때문에 보게 된 영화. 어렸을적 실패했던 술집 순례를 다시 하려고 친구들을 모아 떠나는 주인공 '게리 킹'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영화. 제목의 'The World's End'는 술집 이름이다. 37분 정도 까지는 보기가 힘들었다. 주인공(사이먼 페그는 괜찮은 배우인데 게리킹 자체에 대한)의 매력을 못 느껴서 그런지 몰입이 안 됐다. 하지만 그 후로 액션, SF, 재난 등의 요소가 등장하면서 꽤 괜찮은 눈요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별 생각 없이 세상이 싫은 청개구리 알콜 중독자 게리 킹은 SF 판타지 세상에서 머스킷티어가 되고 세상을 구한다.(영화에서 계속 '킹(왕)', '삼총사, 오총사', 등의 단어가 반복 된다.) 영화는 인디 영화인데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서 아마 사..

인천 청라, 한적한 꽃(식물) 카페, 커피가 맛있는 [FLORIAN] 플로리안 카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얘기하려고 카페를 가야지 하다가 발견한 카페 [FLORIAN] 플로리안. 새로 생긴듯한 카페였는데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이라 조명이 번져서 잘 안보이네요 ㅎ 이런 모습의 카페입니다. 사실 우연히 들른것이기도 자세한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기록겸 해서 몇 장 올려둡니다. 들르실 일 있으신 분들,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해주세요 ^^ ▼ 가게 앞 입간판. 오전 10시 부터 밤 10시 까지라고 되어있네요. / 커피 & 플라워 이렇게 적혀있어서 어떤 느낌의 공간인지는 대충 느낌이 오실듯 합니다 ㅎㅎ ▼ 입구 모습인데 손잡이가 요즘 유행하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공장 부품같은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카페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과 식물, 꽃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STANLEY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머그 / 남자 텀블러 추천 리뷰

편집숍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스탠리 머그. 확실히 인터넷이 싸다. 배송비 제외하고 제품만 16,000원이었다. 편집숍에서는 2만 5천원 쯤 됐던걸로 기억함. 쿠폰 뭐 이런것도 썼으니까... 아무튼, 236ml의 그리 크지 않은 용량이라 아담하다.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있는듯 한데 나는 검정색으로 구매! 용기 상단 부분에 은색이 살짝 띠 처럼 노출되어있다. ▼ 배송 오자마자의 모습 ▼ 이렇게 생겼는데 한 손에 촥 감기는 사이즈다. 뭔가 터프한 보온병 디자인 ㅎㅎ ▼ 상단의 구조가 재미있는데, 손잡이 같은(케틀??) 뚜껑을 돌려 열면, 그 아래에 넘치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마개가 하나 더 있다. 차에서나 아웃도어에서 활용하기에 단단해 보이는 구조다. 어차피 사무실에서 쓸거지만... ▼ 안쪽 뚜껑..

익숙함 마저 흥미롭게 만든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한참 전 부터 봐야지 하고 체크해 두었다가 이제서야 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영화를 보고난 첫 인상은, 자칫 지루하고 평범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굉장히 세련되고 꼼꼼한 연출로 영화 자체를 흡인력 있고, 먹먹하게 그 힘을 극대화 시켰다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만든 요소들을 나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몇 가지 적어보기로 했다. (이번 리뷰도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것을 장황하게 써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나름대로 공부한다 치고 이것저것 기록해둔다는 의미로 써보기로 한다.) ▲ 멀리서 관찰하는 듯한 모습의 초반 장면과 편집이 좋았다. 영화 초반부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모습은, 힘 없는... 힘 없다기 보다는 세상의 모든것에 흥미를 잃은듯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

지브리 향수를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다. [메리와 마녀의 꽃]

> 어제 밤에 기다리던 '메리와 마녀의 꽃'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전작인 '마니의 추억'을 인상깊게 봤던 저는 차기작인 이번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우와 저 꽃 하나에 얽힌 어떤 비밀들이 있길래 저런 난리가 난 것일까... 궁금증을 마구 유발했죠.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들이 눈에 밟혀 블로그에 기록해둘까 합니다. ▲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상깊었던 오프닝 씬 영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분명히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건강하고 정직하고 사랑스러운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이지만... 이 작품은 지브리의 향수를 기대하는 팬들을 위한 영화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브리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수련했던 감독이기에 그 영향을 받긴 했겠지만, ..

핫초코 추천 [쇼콜라쇼 핫초코 오리지널(담터)] 먹어봤어요

겨울엔 역시 핫초코! 가 한봉지 준거 먹어보고 바로 한 박스 사버린... 핫초코 제품입니다.이마트에서 5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쇼콜라쇼 핫초코 (담터 제품) 박스가 생각보다 컸어요. 20개가 들어있습니다. 담터하면 왠지 생강차 같은 제품이 떠오르는데 핫초코도 꽤 좋네요. 처음엔 포장에 담터라고 안 박혀있어서 여기 제품인지도 몰랐습니다. 전에 먹을 때는 그냥 눈대중으로 물 부어서 먹어봤는데 오늘 제대로 해보려고 파이렉스 계량컵까지 준비 ㅋㅋ 제품 박스 전면 사진. 내용 참고하세요. 제품박스 후면 사진, 정보 참고하세요~ (담터 제품이네요) 측면 사진. 르누아르의 '두자매' 작품을 제품 이미지에 사용했네요. 제품 내용물 이미지 입니다. 전면 후면 커피믹스처럼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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