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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한적한 꽃(식물) 카페, 커피가 맛있는 [FLORIAN] 플로리안 카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얘기하려고 카페를 가야지 하다가 발견한 카페 [FLORIAN] 플로리안. 새로 생긴듯한 카페였는데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이라 조명이 번져서 잘 안보이네요 ㅎ 이런 모습의 카페입니다. 사실 우연히 들른것이기도 자세한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기록겸 해서 몇 장 올려둡니다. 들르실 일 있으신 분들,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해주세요 ^^ ▼ 가게 앞 입간판. 오전 10시 부터 밤 10시 까지라고 되어있네요. / 커피 & 플라워 이렇게 적혀있어서 어떤 느낌의 공간인지는 대충 느낌이 오실듯 합니다 ㅎㅎ ▼ 입구 모습인데 손잡이가 요즘 유행하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공장 부품같은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카페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과 식물, 꽃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행 2017.12.28

STANLEY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머그 / 남자 텀블러 추천 리뷰

편집숍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스탠리 머그. 확실히 인터넷이 싸다. 배송비 제외하고 제품만 16,000원이었다. 편집숍에서는 2만 5천원 쯤 됐던걸로 기억함. 쿠폰 뭐 이런것도 썼으니까... 아무튼, 236ml의 그리 크지 않은 용량이라 아담하다.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있는듯 한데 나는 검정색으로 구매! 용기 상단 부분에 은색이 살짝 띠 처럼 노출되어있다. ▼ 배송 오자마자의 모습 ▼ 이렇게 생겼는데 한 손에 촥 감기는 사이즈다. 뭔가 터프한 보온병 디자인 ㅎㅎ ▼ 상단의 구조가 재미있는데, 손잡이 같은(케틀??) 뚜껑을 돌려 열면, 그 아래에 넘치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마개가 하나 더 있다. 차에서나 아웃도어에서 활용하기에 단단해 보이는 구조다. 어차피 사무실에서 쓸거지만... ▼ 안쪽 뚜껑..

선택과 아무말 2017.12.27

깨끗한 옷 = 성도의 옳은 행실

(룻기 3장 중에서 - 개역개정 성경)3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4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5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요한계시록 19장 중에서 - 개역개정 성경) 6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8그에게 빛나고 ..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대답하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

친한 사람 중에 뭔가를 물어보거나 부탁하면 대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어쩌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몇 번 더 물어보면 그제서야 대답을 한다.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생각의 차이를 묻는 일 까지, 나중에 좀 지나고 반복되다 보면 왜 자꾸 다그치냐고 오히려 나에게 역정을 낸다. 가만 생각해보니 당신이 대답하지 않아서 내가 여러번 물어야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내가 왜 그렇게 설명을 해야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설명하고 나서도 뭐 예상되다 시피 아무 변화가 없다. 나는 참 머리가 느리게 돌아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상대방가 나에게 왜 여러번 다그치냐고, 어째서 여러번 물어보냐고 짜증낼 때 내가 잘못한 것인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참을 생각해보니 그건 그 사람이 곧바로 대답하지 않았기에 ..

이상형이 없어요

친구와 얘기하다보면 가끔 나오는 화제, '이상형' 문득 친구가 내 이상형에 대해서 물어보자, 나는 딱히 정리된 말이 없어서 우물쭈물 하고 만다. '뭔가 말로 잘 정의하지 못하겠다.' 이상형이라고 정하는 것이야 외형적인 어떤 한 부분이나, 성격적인 어떤 한 부분을 정해놓는 것 정도일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이상형의 한 부분이 맘에 드는 사람일지라도 여러가지 그 사람의 분위기와 행동 등 많은 요소들이 매력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형이라는 말 자체가 뭔가 맞지 않는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개인차가 있는것일 뿐이다. 누군가는 어떤 한 포인트에 매력을 느껴서 그 사람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갈 수도 있는 것이니까. 나는 그냥 몇 번 겪어보다가 매력을 느끼면 그 사람 그대로의 색깔을 좋아하게..

익숙함 마저 흥미롭게 만든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한참 전 부터 봐야지 하고 체크해 두었다가 이제서야 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영화를 보고난 첫 인상은, 자칫 지루하고 평범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굉장히 세련되고 꼼꼼한 연출로 영화 자체를 흡인력 있고, 먹먹하게 그 힘을 극대화 시켰다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만든 요소들을 나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몇 가지 적어보기로 했다. (이번 리뷰도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것을 장황하게 써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나름대로 공부한다 치고 이것저것 기록해둔다는 의미로 써보기로 한다.) ▲ 멀리서 관찰하는 듯한 모습의 초반 장면과 편집이 좋았다. 영화 초반부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모습은, 힘 없는... 힘 없다기 보다는 세상의 모든것에 흥미를 잃은듯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

영화 2017.12.19

바지락을 넣은 해물우동떡볶이 - 식사의 흔적 171218

해물우동떡볶이(라고 쓰고 바지락 떡볶이라 읽는다) 냉동실에 재료만 준비되어있다면 만들기 정말 간단한 메뉴 '떡볶이'마늘을 볶다가 물을 붓고 떡, 어묵, 냉동 우동면 반개, 냉동 바지락, 양념 등을 한번에 넣고 끓이면 끝.아직은 매번 만들 때 마다 맛이 다르다는게 문제.있는 재료로 후딱 만들다 보면 새로운 맛의 조합을 발견하곤 한다. 식사의 흔적 171218

식사의 흔적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