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발견한 겔타입 '프리덤폼' (3천원) 이게 뭐지? 하면서 살펴봤는데 작은 상처에 밴드 대신 발라서 상처를 보호해주는 그런 젤이라고 하더라고요. 수영을 다니는 저는 바로 구매! ㅎ 뚜껑을 열면 작은 붓과 함께 투명한 액체가 담겨있습니다. 휘발성이 아주 강한 냄새가 나요.(니스 같은 냄새?) 바로 마르게끔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 상처는 아니고 사진 찍으려고 손등에 조금 발라봤습니다. 상처에 발라본 적도 있는데, 소독도 되는 모양인지 좀 따갑습니다. 각오를 하고 바르세요 ㅋㅋ ▲ 조금 기다리면 이런식으로 얇은 막을 남기고 굳습니다. ▲ 초밀착 되어있어서 손등을 움직이면 원래 있던 주름처럼 같이 움직여요. 밴드가 해주지 못하는 방수 기능이 아주 탁월합니다. 떼어낼 때는 끝부분을 살짝 잡고 조금씩 당..